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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816 - 으앙~ 기분나쁘단 말이예요~~

by 네보 2006. 8. 16.


어제 잘 놀러갔다와서 9시쯤 목욕하고 맘마먹고 잘 자는듯 싶더니만....
약간 더워서 틀어놓은 에어컨 탓인지 1시쯤부터 끙끙거리기 시작 --;;;
이마가 뜨끈뜨끈하길래 재보니 38도더니 3시쯤 되니 39.3도로 올랐다.
또...... 몸닦아주고, 물먹이고, 젖먹이고 했더니 설사 2번 하더니만
4시 넘어서 열이 좀 떨어져 잠이 들었다.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왠지 기운없어 보이는 다인양 ㅠ.ㅠ


사진찍으면 좋아라하는데~ 왠지 뾰로통~~


으앙~~ 컨디션이 안좋단 말이예요~~~!!!!!
거의 밤샌 엄마도 컨디션이 영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