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00915 - 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네보
2010. 9. 15. 13:29
베란다에서 풍선불어요...
오늘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거든요~
오늘 한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거든요~
할머니랑 엄청 신난거 같죠?
오늘은.... 미키가 아픈가봐요... 열이 많이 나나?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잠시 저스코에 케익 사러 왔어요~
다인이가 좋아하는 토토로..
얘를 델고 갈까?
너... 우리집에 갈래?
싫어? 그럼 말구.... (ㅋㅋㅋㅋ)
할머니 생신파티해요~~
케익을 앞에 두고... 다인양 어디 간거지?
넵..... 피아노 가져오려고 했나보네요~
케익을 잘라서..
근데 다인양은 또 케익을 앞에 두고 뭐하는거지?
아항~ 뿅망치 찾아온거야?
아빠 머리 함 쳐주고...(이놈!!)
이번엔... 할아버지까지... (또 이놈!!! 그럼 안되지)
할머니의 샤워캡을 쓰고.... 오늘하루 마무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