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100924 - 드/디/어!!! 아빠 졸업식에 다녀왔어요~~

네보 2010. 9. 24. 13:41
다인양, 이젠 수건도 각맞춰서 잘 접죠? ㅎㅎ

오늘은 아빠의 졸업식날이예요...
출발하기전 집앞에서....

오랜만에 양복 입은 김에 사진 좀 팍팍 찍읍시다~!!! ^^

식에 참석하기 전에 일단 허기부터 채우고...

어허.... 밥 먹으랬지 누가 딸래미 먹으라고 했나요? ㅋㅋㅋ

증명사진 하나..

증명사진 둘...

다인양, 이제야 제대로 웃네요..

사진~~~ 잘 나왔죠?

아빠가 폼잡고 찍는 동안... 다인양은??

여기는?

하기홀 뒷편입니다...

홀 안에는 초등학생 이상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다인이랑 엄마는 밖에서 돌아다니기로 했어요...

어차피 자리에 앉아있는 것보단 낫잖아요..

여기저기 탐험중!

꽃향기도 맡고~

놀이도 하고...

어엇.... 난간위에 기대면 위험해!

에이... 엄마도 참~~

알아서 조심할께요~

영차~~ 내려가야지..

뒤에 보이는 등나무가 특이하죠?

열심히 나뭇잎 줍고...

열심히 뛰어다녀요...

꽃도 구경하고...

버섯도 보고...

신기하지?

꽤 멀리까지 다녀왔지요...

자아... 이젠 다시 돌아가자?

대충 끝날 시간이라 건물안에 들어가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시간때우기 psp 구경...

그동안 안에서는 이렇게.... 학위수여식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아빠... 어디 쳐다봐요?

넵.... 이렇게 찍어야죠~

드디어... 다인이도 카메라 쳐다볼듯 말듯...

하기홀 예쁘게 생겼어요...

아빠야... 이제 집에 가자....

너무 놀아서 피곤해요~~

졸업 축하해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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