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가족 여행_축제_행사

20101108 - 동경나들이 셋째날 : 미니네 집 구경했어요..

네보 2010. 11. 8. 14:37
높은데 있음 무서울텐데...

아리엘이닷~

퍼레이드 구경후... 점심 먹어요...
그 유명한 미키 피자~ 

귀부터 앙~~~

요거... 이름은 까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11월에 장미가.... ㅋㅋ

다인이 어디 있니??? 잘 찾아보세요~

여깄지!!

여기는 미니네집 우물입니다...

장식들도 참 예쁘죠?

미니는 지금 외출중이예요...

근데 남의 집에 이렇게 막 들어와도 되는거야? ㅋㅋ

전화기도 깜찍...

누르면 부재중이라는 멘트가 나와요...

졸립고 피곤하지?

여기서 한잠 잘까?

아니라는군요... ㅋㅋㅋ

미니의 작은 부엌...

귀엽죠?

식기세척기예요...

미니 냉장고에는 뭐가 들어있으려나...

진짜 살고 있는거 같아요... ㅎㅎ

오옷~~ 오븐이네?

조리도구도 저렇게 많구...

지붕위의 화살 쏘인 하트~

줄서서 기다렸다가 다시한번 들어갈까말까...

에잇......

걍 구경만 할래요~

여기는 누구 집이더라......

구피차예요...

정말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여기는 도날드의 집... 

안이 약간 놀이터처럼 되어있어서 배 위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이예요...

이쯤부터 많이 피곤해 했어요..
하긴 3일째 정말 강행군인데... 

퍼레이드가 또 시작됩니다~
랜드의 재미있는 점은 바로 이 퍼레이드...
시간맞춰서 바닥에 앉아 기다리면 좋은데 그럼 넘 오래 기다려야 해서... 

결국은 엄마등에 업혔습니다~

옷도 참 다양하네요~

정말 그렇죠?

돌아다니다가.... 으와....
또 다인양은 겟뜨했습니다~ 백설공주를요 ㅋㅋ 

아기코끼리 덤보...

바닥의 미키마우스..... ㅋㅋ

커다란 증기선을 타고...

한바퀴 구경하기로 했어요~

뱅글뱅글 돌아가는게 신기하지?

점점 어두워집니다...

2층 난간에서 보니까...

신데렐라성도 더욱 예쁘네요...

다음 코스를 열심히 살피고 있는 아빠... ㅎㅎ

야간조명의 신데렐라...
크리스마스라고 산타와 루돌프공연을 서치라이트로 보여주더라구요~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언제 또 다시 올 수 있으려나?

일렉트로닉 퍼레이드를 구경하고 동경역에 도착해서 보니 으왓....
조금만 더 늦었으면 센다이로 못 돌아올 뻔!! 진짜 막차였어요~~ 
정말 무리한 2박3일 일정이었지만.....
언제 또 사서 고생해보겠나? 싶어서 강행했는데....
다인양에게 어떤 추억으로 남아있을까?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