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모니와_햇빛유치원
20101111 - 오늘은 보육참관날... 컨디션이 영?
네보
2010. 11. 11. 14:40
오늘은 다인양의 보육참관날이예요...
플라워바스켓 반으로 이동하는걸 기다리고 있어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친구들이 다 모이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대로 잠들려고?
심심하면 손가락놀이도 하고...
엄마 있나 두리번두리번도 하고...
아잉, 엄마... 어디가요?
이리 와서 나랑 같이 놀아요~~
결국은 포기하고...
친구들과 통에 나뭇잎 붙이기에 열중합니다.
어제 나뭇잎 많이 주워왔대요..
이걸 하려구요...
상자에 열심히.... 붙이고...
다른 아이들은 만든 상자를 쌓아올립니다~ ㅋㅋ
마나미짱도 같은 플라워바스켓이구나...
알고보니 저게 볼링핀이었어요~~
공을 굴려서.....
많이 넘어뜨리면 이기는거예요~
다인이도 잘 할 수 있겠니?
오늘 수고했어요.... 손등에 도장받고 있는 중...
약간 시간이 남은 관계로..
노래하며 춤추는 아이들~
선생님도 참 힘드시겠구나~ 싶었어요...
다시 아히루반으로 돌아와서.....
운동회를 생각하고 그린 그림이예요...
아마도 벌룬이 제 기억에 남았나봐요~
운동회를 생각하고 그린 그림이예요...
아마도 벌룬이 제 기억에 남았나봐요~
이건.... 달의 변화를 그려놓은 거구요~
아이들마다 개성이 강하죠?
다인이가 젤 좋아하는 식사시간이지?
아니야?
오늘의 당번은.... 타이슌군과 유진이입니다~
오늘 약간 컨디션이 안좋아보여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