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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7 - 동경여행 : 도코데모잇쇼가 조아!!! (첫번째) [2]

네보 2003. 4. 27. 02:52
< 넷째날 >

플스2 게임중 하나에 도코데모잇쇼라구 있다.
한동안 열쒸미 하곤 했었는데, 그 캐릭터중에 젤 사랑받는게 "토로"다.
마침 요코하마에서 전시도 하고 상품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갔었더랬다.

시부야에서 東急東橫선 타구 요코하마역으로 갔다.
열차 종류가 3가지인데 특급, 급행, 각 역 정차하는거 요렇게다.
특급을 타면 요코하마까지 다섯 정거장만 선다. 그래서 빨리 갈 수 있다.
잘 보구 선택하시길..

행사장 앞에 있던 내용설명

얘가 토로다. 귀엽쥐?

얘는 릭키. 열나 건방진 포즈닷!

캐릭터 5개를 전부 모아놓은 것.

5월 6일이 얘 생일이라서리 케이크랑 선물이 가득하다~

글씨.. 상품들을 전부 냉장고 안에 넣어놓은거 있쥐? 귀여워라~~

포즈토로. 손발을 구부리고 고정시킬 수 있어서 세우기도 하고,
포즈를 취하게 할 수 있는 인형. 표정이 넘 깜찍!

이뿐이랑 한컷~

그날 선착순 50명이 얘랑 사진을 찍는 행사를 했더랬다.
결국은 못뽑혔지만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그런지 
내가 원하는 비율의 토로 몸이 아니었당. 그래두 인기 만점!!

백화점앞에서 찍은 전차. 오오옷~ 왠지 샌프란시스코 분위긴데?

오늘의 2번째 목적지인 라면박물관을 갔다.
요코하마역에서 시영지하철을 타고 신요코하마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쭉 가다가
횡단보고건너 좌회전, 패밀리마트를 끼고 우회전하면 오른쪽에 라면박물관이 보인다.

건물 전경. 
이날은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아선지 길건너편에서 입장권을 팔았다.

입장권(600엔)

라무네라고 일종의 사이단데 톡쏘는 맛은 덜하고 달다.
잼난 것은 병 중간에 구슬이 들어있어서 어느정도 마시면 탁 막혀버린다.
맑은 소리두 나구.

라면박물관 안에 있는 라면집 중 젤 유명한 곳이 둘째줄의 스미레다.
허걱! 먹고나와서 찍으니 45분인데 먹기전에는 90분이었다.


.......... 너무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글......

Posted at 2003-05-17 Sat 16:27
 희정
가는길 설명이 아주 조큰..ㅋㅋ 내 미니홈피에도 퍼가야쓰거쓰~~
삭제하기 2003-05-21 Wed 10:26
 nebou
ㅋㅋ.... 글구보니 나 지하철역 노선도랑 표랑 다 찍었는디, 이런것두 다시 정리해서 올릴까나?
삭제하기 2003-05-22 Thu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