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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9 - 일본인형전.. 세번째 [3]
네보
2003. 8. 29. 03:22
< 이치마쓰인형(市松人形) >
일본 어린이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것.
답례인형의 레프리카 : 1927년에 일미친선을 위해 양국간에 인형을 교환하였는데,
이 인형은 그때 일본에서 답례로 보낸 이치마쓰인형을 본뜬 것이다.
이 인형은 그때 일본에서 답례로 보낸 이치마쓰인형을 본뜬 것이다.
이치마쓰인형(市松人形) : 남자아이, 여자아이 모두 정장을 한 인형
< 어린이 풍속인형 >
일본 어린이들의 여러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 어린이 풍속인형 >
일본 어린이들의 여러 모습을 포착한 작품이다.
오스와리인형(お座り人形) : 앉아있는 인형
미야사마인형(宮樣人形) : 어린 왕자 모습의 인형.
부리부리(ぶりぶり) : 에도시대 초기에 서로 구슬치기를 하며 놀았다는 정월의 놀이기구
부리부리를 끄는 건강한 남자 어린이의 모습이다.
부리부리를 끄는 건강한 남자 어린이의 모습이다.
고토로(子とろ) : 술래가 된 아이가 열의 끝에 있는 아이를 붙잡으려고 하는 일본 어린이의 노는 모습이다.
이즈쿠라인형(いづくら人形) : 고쇼인형풍의 남녀 한쌍에 정장을 입힌 것.
하나스가타(華姿) : 아름답게 꾸민 소녀인형이다.
스에히로가리(末廣狩) : 노교겐(能狂言)에 등장하는 하인역의 타로카자(太郞冠者)이다.
스에히로가리는 주인의 심부름으로 부채를 사러가서 잘못해서 우산을 사가지고 돌아온다는 희극이다.
< 현대공예작가의 창작인형 >
일본에서 인형은 미술공예의 일부분으로서도 높게 평가되어 전람회 등에서 많은 공예작가가 그 기량을 겨루고 있다.
스에히로가리는 주인의 심부름으로 부채를 사러가서 잘못해서 우산을 사가지고 돌아온다는 희극이다.
< 현대공예작가의 창작인형 >
일본에서 인형은 미술공예의 일부분으로서도 높게 평가되어 전람회 등에서 많은 공예작가가 그 기량을 겨루고 있다.
가타오카 미쓰하루 작품 : 고귀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한쌍이다.
호화로운 자수, 걷은 소맷부리 등이 특징이다. 작가는 교토의 장인이다.
호화로운 자수, 걷은 소맷부리 등이 특징이다. 작가는 교토의 장인이다.
갑옷 입은 대장(오하시 입포 작품) : 훌륭한 갑옷을 입고 지금 바로 일군의 대장으로서
출진하려고 하는 늠름한 소년무사의 모습. 작가는 교토의 장인이다.
출진하려고 하는 늠름한 소년무사의 모습. 작가는 교토의 장인이다.
교마이(京舞-헤이안 시스이 작품) : 일본인형 중에서도 교토에 전하는 교마이는 특히 기품이 넘친다.
첫축제(初節句-하라 요시코 작품) : 3월 3일, 아이가 처음으로 맞는 히나마쓰리에
정성스레 히나인형을 장식하는 엄마와 여자아이의 정겨운 풍경이다.
정성스레 히나인형을 장식하는 엄마와 여자아이의 정겨운 풍경이다.
히나인형의 추억(雛の思い出-이케다 사치코 작품) : 집안에 전해져 내려오는 히나인형을 손에 들고
어릴 적의 즐거웠던 히나마쓰리를 조용히 회상하는 여성의 모습이다.
어릴 적의 즐거웠던 히나마쓰리를 조용히 회상하는 여성의 모습이다.
하쓰네(初音-노무라 요시코 작품) : 설날, 설빔으로 곱게 차려입고
북을 겨드랑이에 끼고 무대로 향하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다.
북을 겨드랑이에 끼고 무대로 향하는 젊은 여성의 모습이다.
미즈가가미(水鏡-히하라 가쓰시게 작품) : 어린 소나무를 만지는 고귀한 여성의 모습.
옛날에는 정월에 들에 나가 뿌리째 어린 소나무를 캐서 노는 풍습이 있었다.
옛날에는 정월에 들에 나가 뿌리째 어린 소나무를 캐서 노는 풍습이 있었다.
매화향기(요시다 히로시 작품) : 이른 봄의 어느날, 손에 쥔 매화의 상큼한 향을 즐기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