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604 - 놀자놀자~ 밖에서 놀자~~~

네보 2008. 6. 4. 21:37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밖에 나가기가 영~ 애매한데..
날씨가 좀 흐려도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놀이터로 고고~~
마침 락코회에서 만나는 아이들도 나와있더라는..

1살 쫌 넘었나? 26단지에 사는 아이인데 낯가림도 안하고
특히 다인이를 졸졸~ 잘 쫓아다닌다는.. ㅎㅎ

다인이가 하는대로 따라하기~

음.. 이건 말이지.. 대화중? ㅋㅋ

오늘도 역시~ 그네타기는 빠질 수 없죠?

이동네는 2~3살 정도 되는 또래에 여자애가 별로 없다더니
저기 있는 4명 다 남자애.. ㅎㅎㅎㅎ 

앗.. 다인이가 좋아하는 무당벌레예요~

친구들도 집으로 가고, 다인이도 집으로 가고.. 해야하는데 --;;;;
여전히 장소를 바꿔가며 놀고계신 다인양 ㅜ.ㅜ

긴 미끄럼틀도 거침없이 단번에 거슬러올라가요~

영차~~ 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