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306 - 아빠와 다인이의 베스트포즈!!!
네보
2008. 3. 6. 00:24
재입국허가 수입인지 사러 우체국 가는 길에..
아휴~ 어쩜 저렇게 이뿌게 나왔지? ㅎㅎㅎㅎㅎㅎ
비자도 갱신했고 재입국허가도 받았으니 2년동안은 맘편히 지낼수 있겠군!
비자도 갱신했고 재입국허가도 받았으니 2년동안은 맘편히 지낼수 있겠군!
다녀오자마자 얼른 점심부터~
손과 입이 걍....!
그래도 좋다고 앙~~~~~
볼 볼록하게 먹지말라고 해도 아빠랑 똑같아가지고 --;;;;
나름 배고팠던지 저 한그릇을 진짜로 뚝딱!
어른 국그릇만한 크기인데.... 흐~
어른 국그릇만한 크기인데.... 흐~
다인이는 먹는 사진이 젤 예뻐요~ 호호호
근데 아빠는 뭐하시는거지??
근데 아빠는 뭐하시는거지??
물론 계란 깨고 있지~
아빠의 저녁식사는 김치찌개에..... 계란밥.....
맛있긴하지만 참 특이한 식성일세. 날계란으로~
맛있긴하지만 참 특이한 식성일세. 날계란으로~
지금은 피아노책에 밀려 다리 밑에 깔려있지만
스팟책을 소리내서 목소리도 바꿔가며 혼자서 어찌나 잘읽는지...
책 많이 읽어줘야겠다.. 또 많이 사줘야겠다... 새삼 다짐했다는!!
어제 목욕준비할때 기저귀를 잠깐 벗겨놓고 있었는데
전화갖고 놀다 그 앞에서 쉬~~
나름 창피했던지 눈치보길래 괜찮다고 쉬~ 는
저기 가서 하면 된다고 아기변기를 가르켰더니.. 달려가더라는!!
날 따뜻해지면 벗겨놔야지.. 올여름에는 기저귀 졸업을!!
스팟책을 소리내서 목소리도 바꿔가며 혼자서 어찌나 잘읽는지...
책 많이 읽어줘야겠다.. 또 많이 사줘야겠다... 새삼 다짐했다는!!
어제 목욕준비할때 기저귀를 잠깐 벗겨놓고 있었는데
전화갖고 놀다 그 앞에서 쉬~~
나름 창피했던지 눈치보길래 괜찮다고 쉬~ 는
저기 가서 하면 된다고 아기변기를 가르켰더니.. 달려가더라는!!
날 따뜻해지면 벗겨놔야지.. 올여름에는 기저귀 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