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217 - 김밥을 우물우물~

네보 2008. 2. 17. 00:53

다인양의 작품... 오호라~ 장미 같잖아?

엄마는 또 사서 고생했습니다.. ㅎㅎ
천원김밥 일본에 분점 안생기나?
다인이가 김밥달라고 하자 열심히 자르고 있는 아빠~~

우움... 어디한번 먹어볼까?

다인양이 안먹는 소세지에 계란에 맛살까지 들어있어서
먹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우물우물 잘하길래 어라? 
흐.. 근데 얇게 썰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양이 많았었는지
목에 걸려 웩~하길래 놀래서 얼른 다 빼줬다는... 
걍 엄마가 나중에 한입사이즈로 꼬마불고기김밥 만들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