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212 - 아빠, 생일 축하해요~~~!!!!!
네보
2008. 2. 12. 01:05
오늘은 아빠의 3?번째 생일이예요... 생일날 아침상..
올해부터 3 뒤의 숫자는 안세기로 했어요.. 하하하~~
잡채를 안좋아해서 안했더니 뭔가 빠진 느낌인데? --;;
올해부터 3 뒤의 숫자는 안세기로 했어요.. 하하하~~
잡채를 안좋아해서 안했더니 뭔가 빠진 느낌인데? --;;
열심히 불고기에 들어있는 양파 먹어요~
우움, 짭짤한게 더 감칠맛 나는걸?
학교에서 9시 넘어 귀가한 아빠와 생일파티해요~
다인양... 표정이 장난아닌걸? ㅎㅎㅎ
다인양... 표정이 장난아닌걸? ㅎㅎㅎ
자~ 다인아.. 촛불 꺼야지?
후~~~ 해봐!!
아유, 귀여워라...
자, 이렇게 후~ 하는거야~~
다인이가 웃기만 하고 안끄자 아빠가 후~~
올해도 당당한 한몫.. 케익을 앞에 두고!
어때, 맛있어??
헤헤... 아빠 생일 축하해요~~~
아이구~이뿐 딸래미.. 고마워!!!!
생일축하하는게 좋은건지, 촛불이 좋은건지, 케익이 좋은건지 알수없지만
아무튼.... 다인이는 신나요~~~
아무튼.... 다인이는 신나요~~~
올해도 세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