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203 - 꽃풍선 들고 이뿐척~~~~
네보
2008. 2. 3. 01:38
아침부터 눈이 솔솔 오고 날씨도 궂고 해서
다인이 놀게해 주려고 도쿄인테리어로 갔는데
마침 풍선을 나눠주고 있더라는...
다인이 놀게해 주려고 도쿄인테리어로 갔는데
마침 풍선을 나눠주고 있더라는...
원하는 걸 말하면 만들어주는 거였는데...
다인이가 잡기 편하게 무난한~~ 꽃으로 부탁!!
다인이가 잡기 편하게 무난한~~ 꽃으로 부탁!!
넵넵.. 저 언니가 만들어줬어요...
엄마, 저 꽃 받았어요~~ 이뿌죠??
놀이터에 애들이 많아서 놀지는 못했지만 나름 독특했다는.. ㅎㅎ
놀이터에 애들이 많아서 놀지는 못했지만 나름 독특했다는.. ㅎㅎ
점심먹고 차안에서 쿨쿨~~
첨받았을땐 반응이 별로더니만 집에 와서는 꽃풍선 들고 좋아라~~
근데 하도 과격하게 놀아서 벌써 꽃송이 2개나 터졌다는 --;;;
근데 하도 과격하게 놀아서 벌써 꽃송이 2개나 터졌다는 --;;;
아빠의 후식~~ 키위가 맛이 없어서..... 요구르트에 섞어먹는중...
우움..... 맛은 어떨지 몰라도 보기엔 쫌 --;;;;;
오늘도 다인이는 씽크대에서 씻습니다~
물론 예쁜척~~~
(니가 그렇게 움직이면 엄마 힘든데 ㅠ.ㅠ)
(니가 그렇게 움직이면 엄마 힘든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