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126 - 까고까고 또까고... 귤이 산더~미!
네보
2008. 1. 26. 10:52
자기사진, 동영상에 푹 빠져~ 핸드폰을 너무 좋아하는 다인양...
열심히열심히 귤까고 계십니다... 먹지도 않으면서 까기만 열심히~
엄마아빠때문에 짜증나서 나름 스트레스 풀고 있는 듯 --;;;;
일년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치과진료를 받았어도
회사다니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만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엄마..
주치의인 선배오빠가 넌 대체 왜 정기적으로 관리하는데도 나빠지냐?
의사가 이해안된다는데 내가 어찌 이해가 되리요? 흑~ ㅠ.ㅠ
다인이 낳고부터는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한달에 한번씩 보자 했는데
작년 9월부터 내내 토욜마다 시간이 어긋나서 못가길 5달째....
한국에 있었음 아빠가 바빠도 상관없이 맡기고 갈 수 있었을텐데,
결국 왕창 붓고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져서
아빠도 바쁜 시기에 어쩔수 없이 가느라 눈치보는데 짜증이빠이!
몸도 아프고, 병원가는것 마저도 눈치보느라 서러운데
다인양 낮잠잘 것처럼 뒹굴뒹굴만 한시간 이상~
안졸린가 싶어 걍 일어나려고 하면 사람 약올리는듯이 하품해대면서 뒹굴~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빠보고 재우라고 하고 서재방에 갔다가
40분쯤 있다 왔더니만 그놈의 컴.. 또!!!!!!!!!
잠안자면 그냥 놀아줄 것이지, 그렇게 낮에는 보여주지 말라고 했는데
다인이가 자꾸 게임해달라고 해서 귀찮다면서 대체 왜 보여주는데??
한바탕 뭐라하니 다인이 울고, 엄마는 소리지르고 난리 --;;;
아빠한테 화난걸 왜 다인이한테 풀까 싶어 안쓰러우면서도
아픈데 달라붙으니까 또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대체 왜 이러고 사는건지... 내자신이 한심....
엄마아빠때문에 짜증나서 나름 스트레스 풀고 있는 듯 --;;;;
일년에 한두번씩 꼬박꼬박 치과진료를 받았어도
회사다니면서 나빠지기 시작하더니만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는 엄마..
주치의인 선배오빠가 넌 대체 왜 정기적으로 관리하는데도 나빠지냐?
의사가 이해안된다는데 내가 어찌 이해가 되리요? 흑~ ㅠ.ㅠ
다인이 낳고부터는 병원도 제대로 못가고, 한달에 한번씩 보자 했는데
작년 9월부터 내내 토욜마다 시간이 어긋나서 못가길 5달째....
한국에 있었음 아빠가 바빠도 상관없이 맡기고 갈 수 있었을텐데,
결국 왕창 붓고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져서
아빠도 바쁜 시기에 어쩔수 없이 가느라 눈치보는데 짜증이빠이!
몸도 아프고, 병원가는것 마저도 눈치보느라 서러운데
다인양 낮잠잘 것처럼 뒹굴뒹굴만 한시간 이상~
안졸린가 싶어 걍 일어나려고 하면 사람 약올리는듯이 하품해대면서 뒹굴~
도저히 안되겠어서 아빠보고 재우라고 하고 서재방에 갔다가
40분쯤 있다 왔더니만 그놈의 컴.. 또!!!!!!!!!
잠안자면 그냥 놀아줄 것이지, 그렇게 낮에는 보여주지 말라고 했는데
다인이가 자꾸 게임해달라고 해서 귀찮다면서 대체 왜 보여주는데??
한바탕 뭐라하니 다인이 울고, 엄마는 소리지르고 난리 --;;;
아빠한테 화난걸 왜 다인이한테 풀까 싶어 안쓰러우면서도
아픈데 달라붙으니까 또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대체 왜 이러고 사는건지... 내자신이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