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109 - 오랫만에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
네보
2008. 1. 9. 11:50
귤에 이어 바나나도 혼자 까먹어요~
베란다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자 바깥 나가자고 난리난리!!!
아휴, 어떡하지? 또 나가야하나???
다인이가 푸우에 모자를 씌웠어요...
바깥나갈때는 꼭 모자를 쓰는데~ 어지간히 나가고 싶은가봐요..
바깥나갈때는 꼭 모자를 쓰는데~ 어지간히 나가고 싶은가봐요..
푸우야, 너도 나가고 싶지???
결국... 감기 걸릴까봐, 수술도 해서 날 풀릴 때까지는
집에서 무리안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엄마도 바깥구경 못해서 답답하길래
햇빛난김에 후다닥 준비하고 놀이터로 고고!!
집에서 무리안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엄마도 바깥구경 못해서 답답하길래
햇빛난김에 후다닥 준비하고 놀이터로 고고!!
이게 얼마만에 타보는 미끄럼틀이냐?
그네야, 너 정말 오랫만이다~!!
정글짐도 올라갔다 내려왔다~
돌돌돌 굴러가는 미끄럼틀도 혼자 저만큼 올라갔어요~
그리고! 또하나 코스가 있죠?
세븐일레븐에서 음료수 사마시기~~~!!!
세븐일레븐에서 음료수 사마시기~~~!!!
엄마, 제가 음료수 먹는데 뭐 불만있어요?
(아냐아냐~ 많이 먹어.. 근데 야채생활, 그거 맛있니? ㅋㅋㅋㅋ)
(아냐아냐~ 많이 먹어.. 근데 야채생활, 그거 맛있니? ㅋㅋㅋㅋ)
책에서 보던 신호등을 좋아하는 다인양...
빨간불파란불 깜박거려서 신기한듯 ㅎㅎ
빨간불파란불 깜박거려서 신기한듯 ㅎㅎ
몇달을 고심한 끝에 장만한 씨디/카세트 플레이어 겸 라디오 겸 mp3 플레이어~~
괜찮은 미니콤포는 몇만엔씩이라 넘 비싸고, 이건 중소기업껀데
가격에 비해 기능이 많아서 아주 좋다는~
게다가 야마다전기에서 본 가격보다 약 8천엔 더 싸게 사서 만엔이 안된다는!!!!
우하핫~ 역시 라쿠텐 잘 뒤지면 횡재한다니깐~~
괜찮은 미니콤포는 몇만엔씩이라 넘 비싸고, 이건 중소기업껀데
가격에 비해 기능이 많아서 아주 좋다는~
게다가 야마다전기에서 본 가격보다 약 8천엔 더 싸게 사서 만엔이 안된다는!!!!
우하핫~ 역시 라쿠텐 잘 뒤지면 횡재한다니깐~~
디자인도 깔끔하고.... 라디오 많이많이 들어줘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