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212 - 기쁨의 찔러찔러~~ 디스코!!! [2]

네보 2007. 12. 12. 13:14

수술받았을 때의 친구... 춤추는 푸우~~

어찌나 좋아하는지,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고~~

외할머니가 캐다주신 냉이.. ㅎㅎㅎㅎ
한국 돌아가시던날 아침에 캐온 건데 어찌나 많은지 씻는데만 한참!!
무쳐도 먹고, 된장국도 해먹고~

다인양의 저녁은 불고기덮밥인데....
아래쪽에 한그릇 뚝딱하시고, 더달라고 해서 다시 한그릇 대령중..

밥이 오자 기쁨의 찔러찔러 춤을 아빠와 함께~ ㅎㅎㅎㅎㅎ


빨간 조개 이후(이건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ㅋㅋ)
오늘 드디어!! 휴대폰 보면서 "사진 찍어" 와 "아빠 왔다~~" 말했다는...!!
고난이도 두문장 이어말하기 드디어 시작된 것인가?

Posted at 2008-02-09 Sat 01:55
 희정
엄니 다녀가신 모양이네? 냉이 파릇파릇한게 봄이로구나~~^-^
삭제하기 2008-02-24 Sun 03:36
 nebou
우웅.... 근데 결국 다 먹지는 못했다는.. 아까비~
삭제하기 2008-02-26 Tue 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