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022 - 돌진~~ 비둘기 습격하러~~!!!
네보
2007. 10. 22. 13:40
그래도 초기에 얼른 약처방을 받아와서인지 감기는 많이 진정된듯..
다인양은 컨디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문제는 아빠 --;;;
다인이랑 같이 자면 하도 굴러다녀서 자주 깨게 되는데
워낙 예민한데다 또 요즘 심기가 불편해서 더 짜증을 내니까
걍 딴 방 가서 자라고 하는데도 고집 피우고..
아빠~~ 고집 그만 피우고 편하게 주무세요~~~~ 해봐.. 다인아!!
다인양은 컨디션도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문제는 아빠 --;;;
다인이랑 같이 자면 하도 굴러다녀서 자주 깨게 되는데
워낙 예민한데다 또 요즘 심기가 불편해서 더 짜증을 내니까
걍 딴 방 가서 자라고 하는데도 고집 피우고..
아빠~~ 고집 그만 피우고 편하게 주무세요~~~~ 해봐.. 다인아!!
YWCA는 1,3,5주인데 오늘이 5주째인줄 알고 나갔더니.. 흐~ 4주라네?
센다이역쪽으로 가는 길에 보육원이 하나 있는데 그 앞의
커다란 미피 인형을 보고선... 난리~~ ㅎㅎ
센다이역쪽으로 가는 길에 보육원이 하나 있는데 그 앞의
커다란 미피 인형을 보고선... 난리~~ ㅎㅎ
요리 뜯어보고~
저리 만져보고~
결국은 덥썩!!!
밖에 내놓은거라 먼지도 많고 더러운데 --;;;;
자기 몸보다 더 커보이는구먼 ㅎㅎㅎ 한참을 그 앞에서 알짱알짱~
밖에 내놓은거라 먼지도 많고 더러운데 --;;;;
자기 몸보다 더 커보이는구먼 ㅎㅎㅎ 한참을 그 앞에서 알짱알짱~
한동안 업고 걷다가 날씨도 좋고 해서 걍 천천히 대로를 걷게 했다는..
여기는 고토다이공원~
여기는 고토다이공원~
넵넵~ 일본도 공원엔 비둘기천지입니다~~
첨엔 무서워하다가 나중엔 쫓아다니기!
물끄러미 바라보다?
무리안을 습격하더니만 무서웠던지 다시 도망나오기~ ㅋㅋ
한동안 뛰어다니다 힘들었던지 의자에 앉아서..
과자와 보리차 먹고 쉬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