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1021 - 아직도 엄마등이 좋아요~~ ㅋㅋㅋ
네보
2007. 10. 21. 13:49
오늘은 일욜.. 어제 아침에도 아빠는 학교에 일이 있어 나가서리
혼자 다인이 업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왔는데....
병원안을 어찌나 날렵하게 돌아다니시던지, 쫓아다니느라 완전 기진맥진~
뽀로로 보여주며 과자 먹이며 앉혀놓을려고 애쓰는데
옆에 웬 남자애가 앉아서 자꾸 쳐다보길래 과자를 하나 나눠줬더랬다.
그랬더니 이 애~ 자꾸 들러붙어서 자기 배고프니까 과자 달라고~
같이 온 아빠는 만화책 보느라 정신없고, 다인이가 뛰어다녀 나도 정신없는데
웬 남자애까지 달라붙어서 과자달라 난리고... 애기꺼라 안된다고 해도 막무가내..
거참~ 별일을 다보겠네 --;;;;;
혼자 다인이 업고 병원가서 약처방 받아왔는데....
병원안을 어찌나 날렵하게 돌아다니시던지, 쫓아다니느라 완전 기진맥진~
뽀로로 보여주며 과자 먹이며 앉혀놓을려고 애쓰는데
옆에 웬 남자애가 앉아서 자꾸 쳐다보길래 과자를 하나 나눠줬더랬다.
그랬더니 이 애~ 자꾸 들러붙어서 자기 배고프니까 과자 달라고~
같이 온 아빠는 만화책 보느라 정신없고, 다인이가 뛰어다녀 나도 정신없는데
웬 남자애까지 달라붙어서 과자달라 난리고... 애기꺼라 안된다고 해도 막무가내..
거참~ 별일을 다보겠네 --;;;;;
아침부터 아빠가 로타리에서 주최하는 마츠시마 관광체험에 가서 오후 늦게 온데다
다인양, 감기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서리 같이 기분 안좋은 아빠와 티격태격~
뭐 강제로 갔다온거긴 하지만 하루종일 감기걸린 애랑 씨름한 사람도 있는데
놀러갔다왔으면 기분전환이 되야지~ 애랑 싸우면 어쩌자구!
결국 다인이가 아빠랑 안있을려고 해서 정말 오랫만에 업고서 저녁준비 푸핫~
다인양, 감기때문인지 기분이 안좋아서리 같이 기분 안좋은 아빠와 티격태격~
뭐 강제로 갔다온거긴 하지만 하루종일 감기걸린 애랑 씨름한 사람도 있는데
놀러갔다왔으면 기분전환이 되야지~ 애랑 싸우면 어쩌자구!
결국 다인이가 아빠랑 안있을려고 해서 정말 오랫만에 업고서 저녁준비 푸핫~
먹어서 풀자~ 골뱅이무침에...
소면도 삶아 대령하고~
물론 엄마가 좋아하는 곤약 잔뜩 넣은 오뎅국도 함께~
다인양은 새우볶음밥에 임연수 구이..
아이참, 엄마두... 밥먹는걸 찍고 그래요??
(흐미~ 어찌나 울었는지 아직도 눈물한방울에 콧물자국 보소 --;;;)
(흐미~ 어찌나 울었는지 아직도 눈물한방울에 콧물자국 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