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작품_수업
20110505 - 다인이가 직접 피자를 만들었어요...
네보
2011. 5. 5. 13:26
오늘은 어린이날~ 다인~~~이 세상~~~ ^__^
어린이날이라고 청계천 근처 칼국수집에 할아버지할머니와 같이 갔어요.
잔치국수를 좋아하는 다인양, 칼국수를 잘 안먹어서 조금 안쓰럽긴 했지만요.
뉴코아 문화센터에서 오늘은 특강이 있어요...
어린이날이라고 풍선들이 완전 한가득~~ ㅎㅎ
또띠아 피자 만드는 특강이예요~
엄마... 여기가 대체 뭐하는 데예요?
엄마들은 같이 있을 수 없어서 교실밖에서 기다렸는데요...
약 50분 후에 가보니.. 오옷~~ 피자 완성!!
어이구.... 그거 만드느라 그렇게 피곤했어? ㅋㅋㅋㅋ
예쁜 박스에 담아 집으로 가져갑니다~~
들고가는 발걸음이 경쾌합니다....
그렇게 자랑하고 싶었어? ㅎㅎㅎ
아침 8시가 되기도 전에 일어나서 피곤했던지 피자 만들고 와선
오랜만에 낮잠모드...
엄마가 빨래를 돌리고 있으니까 옷이 목말라서 물먹는 거라고 ㅋㅋ
세탁기한테 물 많이 줘요~ 라네요...
아이고... 어쩜 이렇게 귀여운 표현을 하는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