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11008 - 동네에서 축제가 벌어졌어요..

네보 2011. 10. 8. 11:48


동네에서 축제가 벌어졌어요 ㅋㅋ


다인양이 사랑하는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타고 왔다갔다~~


혼자서 신났습니다...


저..... 내려오는 포즈 좀 보세요~ ㅋㅋㅋ


이사갈 집 구경가야 하는데~ 아예 떠날 줄 모르네요....

그저께 컨테이너에 보관중이었던 짐을 받으면서 원랜 사다리차를 써야하는데
그날 같이 받기로 했던 가구에 문제가!!
일이 생겨서 다음날 가져올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사다리차 취소하고 엘리베이터 사용료 낸 후
6개월만에 짐을 집으로 들이고, 청소 좀 하고.....

다음날 가구, 가전제품 들이면서 배치 다시하고 또 청소하고...
포장이사면 한번에 끝낼텐데 각각 다 따로 짐을 받으니 귀찮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집이 생겨서 너무 기뻐요~~
문제는 컨테이너에 보관중이었던 짐이 과연 멀쩡할까???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다 풀어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