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826 - 우리집 복스러운 꿀돼지 ㅋㅋ
네보
2007. 8. 26. 17:34
먹순이 다인양, 밥 먹으면서 엄마 아침인 빵도 내놔~~~
저 광활한 이마와... 치즈범벅인 얼굴을 보시라.. ㅎㅎ
밥 다 먹고 요구르트 하나도 뚝딱하더니.....
엄마, 이거 더먹으면 안될까요????
하나만 더 주면 안잡아먹지~~~~~ 헤헤~~
(졌다졌어.. 맘대로 먹어라~ 울집 한달식비는 상상초월 --;;;;)
넵넵... 또 드시고 계십니다~ 이번엔 푸딩.. ㅎㅎㅎㅎ
(진짜 한살짜리 아기가 이렇게 많이 먹을줄 몰랐다는 ㅠ.ㅠ)
점심 드시면서 내가 그렇게 많이 먹나...? 고민중~
(아냐아냐.. 잘먹으면 이뽀이뽀!!!)
헤헤~ 그렇죠? 엄마~
물도 열심히 마셔야지~~~~~
다인이 책장 사려고 함 가봤던 도쿄인테리어....
오옷~~ 이거저거 잼나는 소품들도 많은데 더 대단한건 아기놀이터!!!
이렇~~~~~게 넓더라는!!!!!! 종종 놀러와야겠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