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703 -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 오너라~

네보 2008. 7. 3. 07:31

고모가 보내주신 원숭이티를 입고~

열심히 어디론가 가는 다인양.. ㅎㅎ

도착한 곳은? ㅎㅎㅎ
역시 민들레입니다~

일단 한번 훑어주고!

이단은.... 잡아서 날려주고~

엄마, 나 저거 갖고싶은데.... ㅎㅎㅎ

노래부르며 가던 다인양이 발견한건?

네.... 나비네요~ ^___^

동네 한바퀴 돌고 놀이터에서 그네타다가
한국친구들 만나서 같이 그네탔는데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
다들 전혀~~ 집에 갈 생각을 안해서 고민하고 있었더니
결국 비가 소나기로 바뀌어서 다인이 안고 자전거 밀면서 오느라
진짜 엄청 진땀뺐다는!!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는 다인양~ ㅎㅎ
엄마, 조금만 더 놀면 안될까요???????
(비그치면 다시 나오자?? 결국 비는 계속 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