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723 - 오늘은... 멀리~~까지 산보 다녀왔어요.. [1]
네보
2007. 7. 23. 03:57
하루의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산보...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쥰짱의 자전거 노리기 --;;;
엄마도 차암~~ 이건 코스예요 코스!!!!
이렇게 보니까 다인이는 정말 얼굴이 작구나.. 넘 부러워라~~~
이젠 대충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아는지 혼자서도 성큼성큼~
열번 정도는 왔다갔다 하며 미끄럼틀 타고...
거의 혼자서 계단을 다 올라갔다는!!
영차~ 이정도 쯤이야.. 간단하죠~!
어디... 그럼 타볼까??
처음엔 넘어질까 걱정되서 사진한장 제대로 못찍었는데...
며칠사이에 많이 발전했다는~ ㅎㅎㅎㅎㅎ
으쌰~~~ 아주 잘 미끄러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속도가 넘 붙으면 요렇게 벌러덩~ 해요.. ㅋㅋ
가로등에 괜히 시비걸기...
철봉이나 가로등이나 속이 비어있는 애들을 손으로 탁탁치면
다른 소리가 난다는걸 아는지, 이렇게 치는걸
좋아한다는..
우웅.... 넌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날씨도 좋고, 다인이도 계속 뛰어다니길래
오늘은 멀리까지... 초등학교 있는데까지 진출!
에헷~ 여긴 첨보는덴데......
ㅎㅎㅎ... 비싼 맨션에 있는 놀이터라.....
아무래도 삐까번쩍하쥐?? 깨끗하긴 한데 미끄럼틀 폭이 넓어서
다인이가 팔을 벌려도 양
손잡이를 잡을수 없어 불편해 하더군..
산보를 마치고 와서... 오늘의 저녁식사는!!
소고기무국에 계란찜~
어디..... 한번 먹어볼까나?????
Posted at 2007-09-01 Sat 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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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야도 계란찜 좋아라해~ㅎㅎ 근데 자기 자식에게도 질투하는거냐? 얼굴작다고 부러워하기는..ㅋㅋㅋ 글고 푸우 자전거는 귀여워서리 노릴만 하고나~~(다인아..계속 만지작 거려서 쥔장이 주기를 기다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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