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716 - 아빠랑 뒹굴뒹굴~~~ [1]
네보
2007. 7. 16. 04:30
우리는 거꾸로 봐도 닮은 꼴!!
아무리봐도 진짜 너무 닮은거 같아~ ㅎㅎㅎ
누워있는게 싫증난 다인양, 다리 꼬기 시작하시고...
에잇, 훌러덩~~
털퍽~~~
완벽한 착지~~~~
점심 먹고 오후의 산보 나갈 준비 완료.....!!
뽀로로를 보시며 신나게 춤추고 계신 다인양.. ㅎㅎ
이것이 바로 10배 줌의 위력~!!! ㅋㅋㅋㅋ
집 창문에서 멀리 놀이터를 찍었는데도 이정도!!
엄마찾으며 약간 징징댄다길래 얼른 베란다에 나가 손흔들어줬더니만...
쳐다보며 좋아하더라궁~ ㅎㅎ
집에 돌아와... 바로 선물받은 원피스 시착!!
엄마, 나 어때요???
(이뽀이뽀이뽀~~!!!)
오늘 복날인가? 왜... 멍멍이를..... ㅎㅎ
사이다 페트병 뚜껑 열으려고 열심히... 궁리중!
에잇... 모르겠다~ 안열리니까 걍 먹어야지!!
우움..... 왜 안나오지???
사이다 못먹어 아쉬운 다인양, 자기 손 먹는걸로 아쉬움을 달래고...
다인이를 위로하고자 아빠는...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주고..
또..... 비행접시 놀이도 해주고~~!!!!
아빠가 집에 있으면 더 과격해지는 다인양,
볼의 상처가 거의 눈에 안띄게
됐다 싶었더니만
장난치다 장난감박스위에 얼굴을 박아서 결국 또 볼에 상처가 --;;;
어째 여자애 얼굴에 상처가 가실 때가
없냐?
Posted at 2007-08-11 Sat 0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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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노는 모습이 다인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하는거 같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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