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320 - 외계어에서 한국어로... ^^
네보
2007. 3. 20. 21:35
아침먹고나서 내려놓으면 돌아다니다 엄마가 먹고있는 식빵에 눈독을!
나두줘나두줘~ 에 안줄수도 없고 ㅎㅎㅎ
정말 키 많이 컸다.. 이젠
식탁위로 머리가 보이고 손이 어디까지 오는거야?
다인양의 저녁반찬...
느타리버섯볶음에 시금치치즈범벅~
반면? 엄마아빠는.... 라면 --;;;;;;;;;
그마저도 다인양이 뺏어서 드셨다는 ㅋㅋㅋㅋㅋ
말을 트려고 하는건가?
요즘 얼마나 시끄럽게 뭐라뭐라 종알거리는지
대개는 외계어고 알아들을수 있는 한국어는 엄마, 아빠, 맘마, 까까...
오늘은
드디어... 동물그림 링카드보며 '치타' 따라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