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706 - 아빠코, 아빠눈~~ ^^
네보
2008. 7. 6. 03:11
그렇잖아도 낡아서 너덜너덜하던 키스킨이
점점 뜯겨져나가 결국은 이지경으로 --;;;;;;
역시 여름은 여름... 비 몇번 오면 다시 무성~하게 자란다는..ㅎㅎ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결국 자기손을 물어뜯고 계신 중 --;;;;
걍 손에 뭐가 묻어서 그런거지, 뭘 물어뜯긴요~
(나름 민망했나? ㅎㅎㅎㅎㅎ)
요샌.... 먹자마자 일어나서 나가겠다고 의자에서 벌떡~
덕분에 원래 늦게 밥먹는 엄마아빠는 급하게 삼키느라 항상 소화불량 --;;;;;
아빠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