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209 - 이유식에서 계란말이 첫경험~~
네보
2007. 2. 9. 00:28
다인양의 아침은 피아노 연주부터 시작됩니다~ ㅎㅎ
자.. 저 현란한 손놀림을 보세요~!!
물론.. 단점은...금방 질려한다는데 있지만.. ㅋㅋㅋㅋ
양배추 손으로 집어먹는거 보니 이제 슬슬 반찬을 만들어줘도 되겠다 싶어
집어먹기 쉬운 계란말이를 함 도전!
아아... 정말 저렇게
조그맣게 마느라 진짜 진땀흘렸다..
큰거는 대충대충하면 되는데 작은건 꼼꼼히 안하면 말수가 없더라구 --;;;
다인양의 반응은?
일단.. 입에 살짝 넣고 맛을 본다음...
앙~~~~~~~ 앗.. 잘먹겠다!!!
싶었더니만..... 한개반 먹고 도리도리 --;;;;;;;;;;;;
어헝~ 그거 만드느라
힘들었는데 쫌만 더 먹어주면 안될까??? ㅠ.ㅠ
결국 남은거 전부 엄마가 먹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