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70111 - 여보세요~ 전화받으세요~~

네보 2007. 1. 11. 21:47


다인양의 일용할 양식.. 약 세끼분량 --;;;;;
예전엔 이틀이나 사흘에 한번씩 만들어도 됐는데 이젠 매일 안만들면 모자른다는..


넵넵~~ 식사후 과일도 꼬박꼬박 챙겨드셔야죠??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저 미소 한방이면 걍~!!


아잉... 뭘 이정도 가지고.. 부끄럽게스리~


그럼, 어디 칭찬도 받았겠다... 자랑하러 전화 함 해볼까요?


우움... 내가 몇번을 눌렀더라??


근데, 엄마.... 어디다가 전화하면 되는거예여??
(--;;;;;; 어디다가 전화하는지도 모르고 거는기야??)


다인양, 한바탕 신나게 장난감과 책 어질러놓고 아기체육관 밀고다니기 시작했다..
걸음마 연습을 차근차근~~ 언제쯤 두발로 혼자 걸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