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801 - 혼자서도 잘 앉아요...!
네보
2006. 8. 1. 00:55
아침부터 엄마아빠.... 다인이랑 사진찍기~~ ㅎㅎ
손떨림보정을 했는데 아쉽게도 약간 흔들려서..... 그래두 맘에 드는 사진!
다인아~ 엄마 뽀~~~~
다인이와 아빠의 표정이 인상적이구료 ㅋㅋ
히~ 그래두 아빠랑 있으면 조아요~~~
(아빠 : 그래그래.. 그동안 재워준 보람이 있구나.. 뿌듯~)
다인이는 이제 6개월! 혼자서도 잘 앉아요~
할머니의 커다란 멋쟁이 모자를 쓰고.. 어디 놀러가니??
8월1일......
흐... 잔인한 날의 시작이었음을 이날
어찌 알았으리요??
설사가 시작되고, 밤이 되서는 너무 많이 울어서 결국 야간진료실로!!
별 이상은 없는데 감기가 배로 올 수
있으니까 하루치 약 받고 경과를 보자고 해서
다행이기는 했는데 엄마아빠할아버지할머니를 혼비백산시켰다는!
다인아~ 아프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