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622 - 아빠, 그거 저두 한번 마셔보면 안될까요? ㅎㅎ [2]
네보
2006. 6. 22. 00:54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다인양의 아빠 습격 ㅋㅋㅋㅋ
너땜에 새벽에 잠못자 아침에 쓰러져 있는건데.... 웃지나말지~ ㅎㅎㅎㅎ
한국에 비하면 센다이는 그리 덥지 않은 편인데
오늘은 햇빛도 강하고 해서 약간 덥게 느껴져 드디어 반팔 개시~!
선물로 받은 롬퍼인데
밑이 좀 썰렁한듯 싶어 형님이 주신 반바지를 입히니 딱!
미피에 이어 다인이의 새로운 패션코드가 하나 더 탄생~ 호홋~
헤헤.. 엄마... 반팔입으니까 시원해서 넘 좋아요~~
바운서에 앉아있는 다인이와 우동 먹으면서 바운서 흔들어주는 아빠..
아빠가 바운서 흔들어주니까 넘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