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616 - 엎드려 하늘위로 펄쩍~~!!

네보 2006. 6. 16. 01:08


엎드려 버둥버둥~ 하늘을 날고싶어 신난 표정.... ^^


가제손수건 어깨에 걸치고 뭐하는거야??


물론 아둥바둥 연습중이지여~~


그리고 제대로 착지하면 요렇게 스마일 ^___^


또 아둥바둥아둥바둥~


이번엔 팔벌려 안정적으로 착지했으니까 10점만점!!


다인아.... 아까는 떨어진 치발기 손으로 주워 씹더니만 이젠 그것도 귀찮니?
엄마손가락이 치발기니? --;;;;


다인이가 며칠전부터 '음마' 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뭐... 이정도야 어쩌다 나올수도 있지~ 싶어서 걍 그런가보다 하고있었더랬다.
근데 오늘은 아침에 너무나 분명한 "엄마" 발음을!!
그 소리 듣자마자 신랑이랑 둘이서 얼굴 마주보며 "들었어?" 했다는.. ㅋㅋ
물론 의미는 모르겠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