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614 - 아기띠 위에서 그대로 잠들다... [2]

네보 2006. 6. 14. 01:10


뒤집기 이후로 약 한달여.... 다인이의 보채는 수준은 날로 더해가고,
새벽에 거의 1시간에 한번씩 깨는날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니
정말 잠이 부족해서 죽을 지경 --;;;;;;; 물론 낮잠도 길게 안자쥐~!
먹여놓고 갈아놓고 온습도맞추고 트림도 시켰는데 대체 왜우는겨!!!!!!


계속 보채고 우는걸 워찌워찌해서 아기띠로 재우기 성공~~
아..... 오늘도 넘 힘든 하루였다~!!


Posted at 2006-06-29 Thu 21:57
형님이다..
어쩌냐....그 아가의 엄마 아빠 모두 그 엄마 아빠를 힘들게 했었다는데..
다인이가... 현장실습(?)을 시켜주고 있나부다....^ ^
(군대와 같이) 그래도..시간은 간다...언젠가는...자고 나니...아침이네...?!
하는 기적같은 날도...온다....^ ^
삭제하기 2006-06-29 Thu 23:39
nebou
하하... 그렇겠죠?
백일의 기적은 없었지만, 다들 돌까지는 힘들다 하는군요.
아프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욤 --;;;;
삭제하기 2006-07-05 Wed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