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525 - 종을 울려라~ 오오아타리~~ ㅋㅋㅋㅋ

네보 2006. 5. 25. 01:38


되뒤집기 시도중? 이젠 엎드려서도 여유만만~
엊그제 두바퀴 굴러 컴앞까지 진출해 머리를 박았길래 또 시도할 줄 알았더니만
머리가 아팠나부다.. 걍 안전지대에서만 뒤집기하네? ㅋㅋㅋ


새벽 5시에 일어나 두어시간 놀다가 잠든 모습...
근데 잘때 손잡아주면 쫌더 오래자는 것 같다니깐~~ 매번 그렇진 않지만!


이렇게 보니 아기는 아기구나~ 정말 짧다.. 헤헷~


고개를 뒤로 팍~ 꺾어도 안아픈가?
이젠 점점 베개가 필요없어지고 있는듯 하다는...


연출사진 시도!! 


근데 다인양은 바닥의 미피그림에 더 관심이 많은듯..


오른손엔 병아리딸랑이~ 왼손엔 코끼리딸랑이~~~


오른손엔 오오아타리~~~~
(일본 상점에서 추첨이벤트 할때 당첨되면 종 울리면서 "오오아타리"라고 한다는!)
저 딸랑이라고 해야할지 종은 소리가 넘 좋아서 구입한 걸로
사실... 지금 쥐어주려한건 아니었다는..
손으로 제대로 잡고 흔들수 있을때.. 한두달 후쯤에 주려고 했는데.....
우움... 짜증내고 찡찡거릴때 앞에서 흔들어주니 뚝! 하더니만
이젠 자기가 손으로 잡고 앞뒤로 왔다갔다 흔들며 소리낸다는..
근데 쫌 많이 과격하다~ 얼굴 때릴까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