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60514 - 새벽4시반은 정말 너무하지 않니?

네보 2006. 5. 14. 01:57


전형적인 아침형인간인 다인양....
덕분에 잠꾸러기인 엄마아빠는 아침마다 어찌나 죽을 맛인지 --;;;;
새벽 4시반에 기상, 놀아줘! 하더니 잠들었다.


옆에서 아빠도 시체처럼 취침중 ㅎㅎㅎㅎ
다인이와 아빠가 잠든 사이 놀이방매트도 깔고, 빨래도 널고...
잠을 못자 머리가 띵해도 쌓인 집안일을 안할수야 ㅠ.ㅠ


이뿐척해도 소용없어!!!!
다인아~~ 제발 잠 좀 자게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