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0714 - 유논짱과 같이 물웅덩이에서 철벅철벅!!

네보 2008. 7. 14. 03:33


오옷~ 알프스소녀 다인양..... 은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긴데? ㅎㅎ

두번째 도전 구름다리....

여전히 흔들흔들 무섭지 않은가봐요~

뭘 이정도쯤이야~ 기본이죠!!!!
(누구닮아 간뎅이가 저리 부었는지.. 쯥..)

엄마말에 충격먹었어? 왜이리 흔드는 강도가 점점 더 세지는데? 흑~

높이를 보세요... 흐~~
저 위에서 아래를 쳐다만봐도 꽤 무서울텐데...
그러다 구름다리에서 정글짐 통해 다 내려왔다가 또 올라가더니만
결국 땅바닥에 쿵~ 떨어졌다는.. 쯥...
정글짐이 좁아서 들어갈수도 없고 밖에서 잡아주는덴 한계가 있어서 --;;;
그래도 높지 않은데서 떨어져서 쫌 놀라서 울기만 하고 다치진 않아서 다행~

언제 울었냐는 듯이... 다시 그네로~

놀이터에서 놀다 집앞에서 유논짱을 만나서리 물웅덩이 철벅~놀이중 --;;;;;
지금까지 한번도 안해봤었는데, 샌들도 신었겠다 스트레스 해소겸 하게 내비뒀다는..

같이 놀던 유논짱은 잠시 휴식중~

그러다가 다시 시작....!!!!

이 재밌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그지? 잼있지? 또 같이 놀자~!!!

둘이서 나란히나란히 바리케이트에 올라갔어요~

너도 이거 함 해볼래????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