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40605 - 쌀 정미기와 후와후와 오무라이스~ [4]
네보
2004. 6. 5. 01:17
우리가 현재 살고있는 곳은 1년이 지나면 나가야하구,
두번 다시 들어올 수 없는 곳~ 흑흑 ㅠ.ㅠ
그랴서 열쒸미 1년후에 이사할 곳을
찾아야 하는데,
그 방법 중 젤 좋은것이 시영아파트를 신청해서 당첨되는 거다..
일단 월세가 민간아파트의 절반정도밖에 안되니까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무쟈게 도움이 되는거이쥐~~~
암튼 일년에 네번있는 시영아파트 신청기간이라서리
직접 답사를 가보고 어떤 곳을
신청할건지 결정하기로 했다..
물론 차없는 우리야 당근 지하철과 버스와 튼튼한 두다리를 이용해서
쫌 먼곳까지 다녀왔다......
^__________^
운이 좋으면 한번에도 된다던데~ 왠지 로또 당첨되는 확률인가 싶다 ㅠ.ㅠ
시영아파트 단지 3군데를 열쒸미 구경하고 슬슬 걸어서
버스정류장 4개째를 지났을때, 100엔샵 무쟈게 큰걸 발견!!!
그동안
못찾았던 상품 몇개 사고, 날이 어둑어둑해지는 것 같아서
시골길을 걷기엔 약간 위험한 듯 하야 버스를 기다리려는 순간에
발견한
바로바로~~ 이거~~~~ 쌀 정미기라는!!! 우하하!!!
누구도 이런거 있는지 몰랐다고, 첨 봤다고 하더라.. 신기~
100엔에 10kg.. 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