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5~23 - 굴, 콩나물국, 와인바, 쌈밥..

사진찍고 정리안한지 넘 오래됐당~ 쯔압~ --;;;

친구들이랑 신천역 근처에서 놀때 잘 가는 포장마차의 안주..
오오옷~ 이렇게 큰 굴을 본 적이 있는가나?

맛내기 어려운게 바로 요 콩나물국이라던데..
추운 날씨에 먹으면 아주 조아여~

홍대기찻길에서 고기 구워먹고 우아하게 분위기 내자며 갔던
홍대근처의 와인바.. 마침 이날 국가대표 축구경기가 있었는데, 결과는? 몰러~ 졌대~

우리가 먹었었던 와인..
가볍고 경쾌한 화이트와인이라 홀짝홀짝~

낙성대 근처의 쌈밥집. 이름이 뭐더라? 시골쌈밥이던가?
무쟈게 푸짐하게 나온다.

밥먹기전에 한컷~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