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보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31112 - 빼빼로데이에 이렇게 놀았다우~ ^^

네보 2003. 11. 12. 02:53


울집에는 많은 아그들이 나랑 같이 살구 있다..
1111은 빼빼로데이라믄서?
먹기전에 기념으로 사진 한방씩~ 아싸!


아기병아리 삐야~.. 빼빼로데이가 뭔지 알쥐?
넘 참하구 귀엽게 생겼다.. 헤헷..


사진찍을땐 요기 보라니깐!!
어디 쳐다보고 있는기야?


뿌~ 정신차렸어~~
치이이이이즈~~~~~~~~~~~~~


우움.. 누굴 닮았는지 욕심은 많아가지구..
한개씩 먹어야 할것을 지혼자 두개씩이나 들구 말여 --;;


그람그람~ 요렇게 양심적이어야쥐..
이뽀이뽀!!!

요즘 빼빼로는 예전과는 달리 꽤 두꺼워졌더라..
사진찍고나서 맛있게두 냠냠~ 다 먹어치웠다는!!
에궁에궁.. 오늘두 자알~ 놀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