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분, 우선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갖자!!

회사다닐 때부터 뉴스레터 받아보는게 워나악~ 많다보니
지금도 내 아웃룩에는 반가운 메일보다는 스팸성 정보메일(ㅋㅋ)들이
더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 중 읽게된 메일 내용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쓸 수 있느냐는 거였다...

대학때 아르바이트 2~3개, 수업, 주5회 학원, 동호회활동 등등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대체 어떻게 그렇게 살았었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시기였었다.. 물론 무척이나 많았지만 제대로 해냈었구..
(흐~ 주5일 오후 8~10시에 꼬박꼬박 학원다녔다고 생각해보라.. 거의 1년여를~)
그렇게 바쁘면서도 여유 혹은 시간이 있다고 말하면서 다녔었는데,
이상하게도 회사 들어가면서부터 시간이 있더라도 늘 바쁘고 쫓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더랬다..
절대적인 시간은 학생때가 더 없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지금도 매일 저녁 오늘하루 어떻게 보냈나 돌이켜보면
별다른 일을 한 것 같지도 않은데 휘리릭~ 지나가버렸다는 느낌이다.
뭘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두 꽤 바쁘게 보낸것 같으면서도
왠지 시간이 중간에 없어져버린 듯한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나쁜 습관이 들어버린것 같다!!!  ㅠ.ㅠ

일이나 시간이나 모든건 머리속에서 순서를 정해 정리하는게 최고다..
당일아침, 혹은 전날저녁에 10분 동안만 정리해서 무조건 메모를 하자~
그리고 저녁에 제대로 했는지 체크하자~~

이 게으름과 착각을 빨리 떨쳐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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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투데이'지가 소개한 '성공을 위한 시테크 전략'

1.무슨 일이든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한다.
2.출퇴근시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활용한다.
3.나에게 최고로 능률이 오르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파악하고, 그 시간에는 가장 소중한 일을 한다.
4.낙관주의자가 되라.
5.자잘한 업무들은 묶어서 한꺼번에 처리한다.
6.정신을 집중해야하는 창조적인 업무는 행정적 업무와 분리시킨다.
7.한번 손대기 시작한 일은 가능하면 끝을 낸다.
8.사무실이나 책상의 레이아웃을 개선하고, 특히 책상은 되도록 깔끔하게 잘 정돈한다.
9.모든 업무상의 편지와 리포트, 수입 명세서 등에 날짜를 기입하고 봤다는 표시를 해두는 습관을 기른다.
10.계획을 짜고 우선 순위를 정하는 데 시간을 할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