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1130 - 아빠 등을 통통통~~ 안마해요~~!!

네보 2008. 11. 30. 02:58


요즘 무리를 해서인지, 자세가 안좋아서인지 등하고 목이 아프다고 해서
엄마가 안마하는걸 구경하더니만... ㅎㅎ

다인이도 엄마따라 아빠 등을 통통통~~ 안마해줬대요 ㅎㅎ

아싸~~~ 흥에 겨운 다인양, 소리가 통통통~에서 퍽퍽퍽~ 으로...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아프다고 "이따이이따이"하자 따라하면서 더 신나서리 퍽퍽퍽~

아빠는 좋겠다... 딸래미한테 안마도 받고.......
이젠 정말 많이 커버린 명찰 그대로 "다인"이예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