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1221 - 엄마도 문화생활 좀 하면 안될까? 흑~~
네보
2008. 12. 21. 01:38
이거? 소나무에서 떨어진 솔방울이야~~~
너무나 훌륭한 자연학습 ㅎㅎㅎㅎㅎ
뒷편에 우리동은 아니지만 우리아파트가 보이는군요 ^^
무섭지도 않나봐요.. 혼자서 흔들흔들 일부러 크게 흔들고 있다는..
평상시엔 막 올라가고 난리인데...
그네도 낮아서리 혼자서도 잘 타는데 대신 다리가 땅에 질질~
보는 엄마는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한데 자기는 신나나봐요... 쩝...
이거 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시민센터에 들어가자고 해도 아니라고 버팅기고
저기 가서 그 좋아하는 트리 보자 해도 라면먹는다고 하고... 히힝~
결국은 엄마가 포기... 아쉽... ㅠ.ㅠ
어떤 숙녀가 타이어에 들어가서 놀겠냐??? 흑~~~
그래도 나름 즐거운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