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0121 - 거침없는 그녀의 월담현장... ㅋㅋㅋ
네보
2009. 1. 21. 01:35
바람도 차고 햇빛도 없고 나가기는 정말 싫은데..... ㅠ.ㅠ
혹시 월담???
(여긴? 겨울이라 가동 멈춘 분수대 위랍니다... ㅠ.ㅠ)
몸움직임이 남다르다고 해야할지..... 어찌 저런데를 막 올라갈 생각을 할까나??
오늘은 라면 보다 엄마의 우동을 더 많이 뺏어먹었대요~~~
배수로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으려는 다인양....
방향바꿔 또 다시 시도~~
결국은 발디딤대에 두발 올리기까지만 하고, 올라타는데는 실패~
여기 눈은 수분이 많아서 금방 다 녹아버리는데~
추워서 양볼이 빨개졌으면서도 집에 갈 생각도 안하고.... 흑~ ㅠ.ㅠ
이번엔 타이어 놀이 하시느라....
(아놔..... 이제 깜깜해지려 하는데 집에 좀 가자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