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0131 - 생일 축하합니다~~ 다인이의 3살을 축하합니다!!!!
네보
2009. 1. 31. 01:58
고마드레싱 샐러드 보고선 낼름낼름~
비위맞추기가 어찌나 까다로우신지...
(이넘아, 그것도 한계가 있지!! --;;;)
다인이가 짜증낼땐 언제나 과자, 푸딩, 쥬스, 젤리 등등
먹을걸 앞에 들고 흔들지요... 금방 잊어버려요~ 효과 짱!!
화상채팅으로 생일축하를 했어요~~~
(오늘 하도 먹고싸고더럽혀서 갈아입은 내복만 몇벌인지 --;;
기왕이면 색깔맞춰 이쁜걸로 입혀주지, 아빠는 차암~)
힘든때도, 지칠때도, 화날때도, 짜증날때도 있었지만
함박미소와 깔깔대는 웃음소리, 똘망똘망 바라봐주는 눈동자에
그 모~~~든걸 다 잊고 다시 힘을 낼 수가 있었단다!! ^___^
3살 생일 축하하고~ 올 한해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
요 이쁜 애기 누구야?? 다인이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