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0302 - 우리모두 다함께 몸보신을 해보아요~~ ^__^

네보 2009. 3. 2. 01:19


벌써~ 거나하게 드신 폼인데? ㅎㅎㅎ
낼모레 한국 나가는 시현이네랑 유진이네랑 함께 몸보신하러 고기부페에 왔어요..

언제나 그렇지만 다인양은 밖에만 나오면 좋다고~! ㅎㅎㅎ

잔뜩~~ 먹을걸 쌓아놓고..... 자... 이제... 먹어볼까???

물 엎질러서 바지가 홀딱 젖어서리 엄마한테 한번 혼나고,
잠시 우울해하고 있다 다인이랑 장난치느라 홀라당 까먹었대요~~
아이들의 좋은 점은 바로 이거죠 ^^ 

헤헤~~~ 저... 이뿌게 찍어주실거죠??

이뿐~~~짓!!!!!!
이모 손이 흔들렸다... 미안하다 시현아 ㅠ.ㅠ

점심 먹고 시마무라 구경갔어요....
2층에 놀이기구들이 있어서 셋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신나라~~

낚시하는 게임기인데 다들 얼마나 좋아하던지.. ㅎㅎ

다인아, 이거 좀 제대로 잡아봐!!!

다인이가 열심히 낚시하는 동안 어디다 전화하는거야? ㅎㅎ

어찌나 뛰어노셨는지.... 머리가 아주... 걍... 예술이셔요~ ㅠ.ㅠ
먹는건 좀 줄었어도 언제나 그렇듯 건강발랄한 다인양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받은 항생제가 안맞는지.... 돌아오는길에 진짜 대박설사를!
약도 궁합이 있다니까~ 가서 얼른 바꿔야겠다.. 더 심해지기전에..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