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90303 - 그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아쉽지만 마지막 락코회에 다녀왔어요~~

네보 2009. 3. 3. 01:21


2007년부터 참가했던 락코회... 담달부턴 유치원생이 되는지라
아쉽지만 더이상 놀러 못와요~~ 그래서 마지막!!  

장난감도 많고 이런저런 행사도 해서 즐거웠는데 말이죠...

오늘은 히나마쯔리 행사예요....
히나아라레랑 푸딩을 선물로 받았어요...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모여서 더더욱 즐거웠었답니다~~

오호라~ 다인양이 할만한 장난을 누가 하고 있는거지? ㅋㅋㅋ

테이블 겹쳐 놓은 곳에 아이들이 올라갔어요....

자~~ 포오오오즈!!!!!

담달에 다인이를 비롯 유치원 들어가는 친구들이 많아서
마지막이라고 기념으로 사진찍기로 했어요...

아기였던 류타로군~ 어느새 혼자 걸어다니게 됐네요..

젊은엄마 카키자키상... 루나짱도 담달에 유치원 가요~

가까이서 보니 진짜 많이 컸네요~
남자앤지 여자앤지 구별이 안갔었는데....

우잉? 이모? 그게 무슨 말씀??? 저 남자애란 말예요~!!
(아라써아라써~~ ㅎㅎㅎ)

히~~~~

다들 좋아하는 놀이터에 몰려나왔어요...

각자 알아서 잼나게 노는 아이들... ㅋㅋㅋㅋ

젖먹이 아가 미라이군도 어느새 혼자 걸어다니게 됐지요~ ㅎㅎ

조금 더 크면 형 다이무군하고 잼나게 뛰어다니겠죠?

무서워서 못간게 엊그제 같은데... 다인양도 이젠 자유자재입니다~ ㅎㅎ

..... 는 아니고.... ㅎㅎㅎㅎ
아직도 꼭대기에서 방향전환할때는 쫌 헤매네요 ^^

유치원 입학선물로 받았어요~ 감사감사!!

오늘 점심은 스파게티예요~~

언제나 그렇듯.... 면은 무조건 사랑합니다... ㅎㅎ

엄마의 점심은 김치볶음밥~~ 후라이팬채로 먹으면 더 맛있다는.... 이라기보다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리 그릇에 안 옮긴다는 ㅋㅋㅋ

내일 한국가는 시현이네랑 마지막으로 같이 저녁먹기로 해서리
유진이네 집에 놀러갔어요~~~

아잉, 다인아~~ 책만 보지말고 나랑 같이 놀자~!!

오옷... 펜잡은 폼이 제법 그럴듯 하죠?

다인이는 아직... 아기식인데... ^^

둘이서 뭐하는거야? 오시이레에 들어가서 놀면 잼나? ㅋㅋ

우와.... 무슨 곡예하는거 같다, 얘들아~

으쌰.... 레슬링 기술 보여주는!!

오늘의 주인공 시현이 등장!! 낮잠 자느라 좀 늦어졌지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세 아이들...

아직도 장난감 갖고 놀기에 여념이 없지만...

어찌나 집중하셨는지... 카메라 들이대도 전혀 모르고~ ㅎㅎㅎ
경언씨~ 낼 조심해서 가구, 둘째 잘 낳고 건강하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