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90402 - 한국나들이 : 외할아버지와 뒹굴뒹굴~~ 뭐하는거야?

네보 2009. 4. 2. 01:30

다인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뽀로로장난감... 저 건방진 다리포즈 보시랏~ ㅋㅋ

자기전 외할아버지 옆에 달라붙어 가지고서는..

엄마보다 더 잘 놀아주셔서인지... 이젠 엄마 무시 --;;;;;

오늘 중부시장에 건어물들 사러 갔었는데 일본에서는 달달하게 볶아줘도
멸치 절대 입에도 안대더니 한국멸치가 맛있나부다... 
볶지도, 양념도 안했는데, 주는대로 넙죽넙죽~~
게다가 건새우 주니까 그것도 넙죽넙죽~~
우움.... 어쩔수 없는 한국아이인가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