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831 - 이불속에서 누에고치놀이~ ㅋㅋㅋㅋㅋ

네보 2008. 8. 31. 04:00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난 다인양의 장난감을 이용한 아트~ 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이건 "오" 같은걸???

죽어도 가방 안메더니만 빠옹이 마음에 든듯~
빠옹의 재발견이라고나 할까? ^^

아잉, 부끄럽게스리 사진찍고 그러세요?

이왕이면 잘나오게 이뿌게 찍어주세요~~
나르시스트 다인양, 거울보고 만족스러운듯 ㅎㅎㅎ
거울에 비친 자기 얼굴에 막 뽀뽀한대요!!

오옷!! 이건 아무리 봐도 A 같은걸??

우움.. 아니다.. W 인가?
(다인양이 아무 생각없이 늘어놓은걸 엄마는 차암... ㅠ.ㅠ)

자기 이불이 옆에 있는데도 아빠 이불을 엄청 좋아한대요~~
둘둘둘둘 말아서..... 애벌레!!!!

고개 한번 쑤욱~ 내밀었다가..

심호흡 한번!!

넵넵... 마지막은 역시... 몰래몰래 곁눈질로 tv 보는걸로 장식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