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90527 - 오늘아침, 처음으로 변기에 쉬~~~ 하닷!!!
네보
2009. 5. 27. 02:07
게다가 기저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여태 못떼고........ ㅠ.ㅠ
요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비비면서 변기에 앉아서 쉬~ 시도하는데...
드/디/어!!
태어나 첨으로 자발적으로 쉬~~!!!!!!!
앉아서 씩~ 웃으며 "다인이 쉬했어~~" 하길래
엄마아빠 박수치고 난리 함 쳐줬다는 ㅎㅎ
본인도 잘했다고 생각했던지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래... 이제 시작이다~ 천천히 해보자??
일어나자마자 밥 먹는건 힘든지 잘 안먹으려 하길래
이거저거 시도해보고 있는 중~
어제 새 원복을 가져왔는데 모자 사이즈가 바뀌어서 교환해 왔지요~
다인이랑 같이 놀면서 유진이엄마 가슴이 벌렁벌렁~해질 듯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