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90603 - 유진이가 그네 밀어줬대요~~~

네보 2009. 6. 3. 02:28


아침에 유치원 가는길... 왜 많이 힘들어?? ㅋㅋ

아녜요~ 저기 의자가 있어서 잠시 쉬었어요...!

요즘엔 아침에 쉬~ 연습하느라 집합시간에 못맞춰서
매일아침 엄마가 데려다줘요...

유치원에 데려다주고나서 돌아오는 길에 다인이네반 교실이 보이네요~
줌으로 찍었더니 흐리긴 한데... 그래도 원복 갈아입는 모습이 보이죠? ㅋㅋ

오늘도 빠짐없이 그네를 탑니다~

누가 밀어주는거죠?

오옷..... 포즈 죽이고!!

유진이는 밀어주고, 다인이는 타고... 둘이서 잘놀죠? ^__^

자아~ 이번엔 하늘끝까지 날아갈테니 각오해!!!! ㅎㅎ

날씨도 더워지고, 앞머리는 길어서 눈을 찌르길래 엄마미장원에서 다듬었어요..
약 2~3분동안 속성컷팅을 안하면 바로 벌떡! 일어서기 때문에
엄마손이 아주아주 급하죠~ ㅋㅋㅋㅋ

자기전 아빠와 이불위에서 뒹굴뒹굴~ 굴러다니기 놀이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