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소소한 일상

20080908 - 귀여운 아기코끼리와 더 귀여운 다인양 ㅋㅋㅋ

네보 2008. 9. 8. 02:06


아빠, 나 이뻐요?
그럼그럼~ 세상에서 젤 이뿌지~
사진찍느라 정신없는 아빠와 사진찍으라는 딸래미... ㅎㅎ
(한쪽은 공주, 한쪽은 팔불출? ㅠ.ㅠ)

자아, 이렇게 포즈취해 드릴까요? 모델~~

그러나 싫증이 빠른 다인양...
어느새 아빠이불쪽으로 도망갑니다~

우움, 지금 입은 원피스가 마음에 드는데
(실은 나시티셔츠인데 이뻐서 사이즈를 큰걸로 샀더니 원피스가 됐다는 ㅎㅎ
이것도 역시 무지 착한 가격의 350엔~)
새옷으로 갈아입을까 말까?

엄마, 어떻게 할까요???
(글쎄다... 요새 옷은 니가 골라서 입잖여~ 알아서 혀~~
여전히 무책임한 엄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