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이야기/친구들과 함께 해요
20080616 - 영호오빠네집에 놀러갔어요~~
네보
2008. 6. 16. 05:45
원래 오늘 YWCA 모임이라 갈까하다가 아빠가 언제 올지 몰라서 포기중이었는데
마침 새벽에 들어왔다가 다시 학교로 간다고 하길래 시내까지 차로 태워줬다는.. 땡큐~
근데 경진언니네집에서 모임이라... 늦어져도 안심하고~ ㅎㅎㅎㅎㅎㅎ
(다인아~ 누가보면 엄마가 잘못 가르쳤다고 할꺼야~)
언니가 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어하는지... ㅎㅎㅎ
혼자 보기 아깝다고, 동영상 찍어놓으라고 난리난리!!
일단 도너츠는 전부 다 침발라놓고, 엄마보고 먹으라구~
이넘이!!!! 깨끗하게 다 먹어치워야할거 아냐???
사람이 먹다보면 다 못먹을수도 있지 뭘 그래요?
(에궁~~ ㅠ.ㅠ)